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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정국 진정시킨 ‘칠랙스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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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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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의 별명은 ‘칠랙스(chillax) 데이비드’다. 칠랙스는 ‘느긋하게 쉰다’라는 두 영어 단어 ‘chilled out’과 ‘relax’를 합친 말이다. 캐머런 총리가 한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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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영국 부호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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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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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형보다 자수성가형 영국 10대 갑부 중 9명이 외국인이고 부호 중에는 자수성가형이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1989년부터 매년 영국 부호의 순위를 매겨온 영국 신문 선데이타임스는 최근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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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땐 용돈 두 배로 제발~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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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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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에이저 주당 평균 £12→ 24 ‘필수’ … 즐길 시간과 돈 쓸 곳 많아 영국 틴에이저(13~19세)들은 방학(하프텀 포함) 기간에는 학기 중보다 두 배의 용돈이 있어야만 여러 가지 즐거움을 누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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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닝가 10번지 안으로 들어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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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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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도 정신 듬뿍 담긴 절제의 극치… 공식과 비공식이 묘하게 섞인 건물 ‘좋은 일을 하면 복을 받는다’라는 말은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것인가 보다. 지난 1월 말 평창에서 열렸던 지적장애인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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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직원 취업비자 가능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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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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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영국에서 호텔학교 졸업하고 한인식당에서 일을 해 달라고 하는데 취업비자가 가능한가요.A: 식당을 통한 취업비자는 조건에 따라 가능 혹은 불가능합니다. 다음은 2013년 4월 6일 이후 요식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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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년간 노벨상 28명 캐번디시랩의 성공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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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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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이중나선 발견 60년… 비밀은 케임브리지대 ‘펍’에서 풀렸다영국 히드로공항에서 자동차로 1시간30분 정도 떨어진 케임브리지의 한복판 프리스쿨가(Free School Lane CB2 3RF)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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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본 대처의 두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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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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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증오는 받았어도 무시는 당하지 않은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의 장례식을 두고 벌어지는 논쟁을 보면서 유명인은 되기도 어렵지만 죽어서 잘 묻히기도 어렵구나 하는 생각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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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수적 입맛 영국도 한식에 눈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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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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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고, 대담하고, 극적인…
최근 몇 년 사이 영국 런던에서는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퓨전 한식당 몇 개가 성공적인 출발을 했다. 작년에 문을 연 ‘김치’와 3년 전 문을 연 ‘코바’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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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은 영국의 의료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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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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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 수술 위해 입원 대기 한달 귀 치료 대기에 3주일뇌막염 아이 치료는 ‘논스톱’영국이 자신들 표현대로 ‘후진국에서나 일어날’ 망신스러운 일로 세계적 관심을 받고 있다. 잉글랜드 중부 스태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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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털이 피해 주의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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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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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대사관 알림빈집털이 피해 주의요망- 최근 동포밀집거주지역인 킹스톤 지역에서, 일부 한인들이 빈집털이 범죄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범인들은 주로 비어있는 집의 가든 쪽 부엌 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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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떠나야 하나” 유럽 최대 한인타운이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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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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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책 변화로 인한 한인 비즈니스의 어려움한인사회 구성원 변화 등 침체·축소 국면 요즘 런던 한인타운은 영국 날씨처럼 안개와 비에 젖어 어둡다. 겨울이라 그렇다는 게 아니라 한인사회의 미래가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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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롤모델 엘리자베스 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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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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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곁에서 배운 생존전략 三不二行 정복왕 윌리엄(1027~1087) 이후 1000년의 영국 역사에서 국민으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군주는 엘리자베스 1세 여왕(1558~1603)이다. 엘리자베스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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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음식이야기 55 콘월은 잉글랜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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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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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es, Cornwall 그리고 Walnut(호두)의 공통 어원은 ‘외국’지나간 이야기지만, 토니 블레어가 수상으로 집권하던 시절 영국에서 다섯 번째 자치 정부가 생길뻔한 일이 있었다. 다름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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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와 007 탄생 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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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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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10월 5일 데뷔·개봉, 축제의 영국 … 한날 두 전설을 낳았다영국이 비틀스와 007 제임스 본드 50주년을 맞아 각종 행사로 들썩이고 있다. 영국 대중문화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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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처럼 나타나는 정치인은 영국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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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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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본 예측 불가능 한국 대선조금 조심스럽긴 하지만 과격하게 한번 시작해 보자. ‘도대체 한국인은 무엇을 보고 투표를 하나?’ 한국 대선을 보고 느끼는 의문이다. 해외에 살아도 한국 대선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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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띠 졸라맨 영국 정부 … 방 빼! 주택지원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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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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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동안 영국은 파티에 묻혀 살았다. 윌리엄 왕세손 결혼식을 시작으로 엘리자베스 여왕 즉위 60주년 기념식(Diamond Jubilee), 그리고 런던 하계 올림픽과 최근에 끝난 장애인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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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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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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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심 찾아준 올림픽 영국인이 달라졌다세계를 흥분과 함성 그리고 탄식에 빠뜨렸던 런던올림픽 스타디움의 함성이 아직도 들리는 듯한데 영국 언론에서 올림픽 기사가 일제히 사라졌다. 세상에 런던올림픽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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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관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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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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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 없는 영국선수들 훈련자금 마련 위해 이베이 경매 나오기도런던올림픽에 휴먼 스토리가 참 많다. 영국 신문에 난 사연들만 해도 한 바구니다. 한국에서 비닐하우스 집에 살던 양학선 선수가 가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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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올림픽 관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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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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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에 숨은 메시지 영국이 겸손해졌다일단 자랑부터 하고 시작해야겠다. 운 좋게도 영국 런던올림픽 개막식 입장권을 손에 쥐게 됐다. 이건 보통의 일이 아니다. 좀 심하게 과장하면 세계 40억 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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