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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정신건강 21 정신장애아동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2015/01/14
되어있다. 즉 이 청년은 집단 거주 시설( residential care)로 옮겨져서 일대 다의 돌을 받으면서 장기간 살아가도록 사회사업가가 주선을 할 것이다. 한국에서는 보통 불쌍한 부모가 마치...
영국 생활과 건강이야기 15 겨울 우울증, 윈터 블루스(Winter Blues) 2015/01/07
짧아지기 시작하는 가을부터 증상이 보통 시작되어 12월, 1월, 2월에 가장 심해집니다. 그러다 이 되면 점차 증상이 개선되다 결국에는 완전히 없어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겨울 우울증의 증상으로는...
청소년과 정신건강 19 치료와 마음 수양은 어떻게 다른 것인가? 2014/12/03
관계를 예를 든다. 즉 부모가 어떻게 ‘가정 교육’ 아니 좀 더 정확히 말하면 교육이 아니라 ‘돌(caring)’을 통해서 자녀들의 마음을 성숙시킬 수 있는지 생각해 보길 권한다. 어떤 부모는 ...
영국 생활과 건강이야기 10 왜 이렇게 피곤하지? 2014/09/10
한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사람의 상식으로 이해되지 않거나 생각해 볼 수 없는 이유들을 살펴으로써 의외의 곳에서 원인을 발견하여 지혜롭게 질병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주로 간기능...
청소년과 정신건강 12 가족이 얼마나 삶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가 2014/08/20
가정을 이루고 애를 놓고 애를 기르고 가정생활을 하고 늙어 간다. 태어나서는 어린아이로서 어른의 돌을 받고 또 성장해서는 자신이 어른으로서 어린아이의 성장을 도와주는 과정을 겪는다. 이런 관점에서...
청소년과 정신건강 10 훌륭한 의사소통의 매개체 ‘예술’ 2014/07/23
를 통해서 자신을 잘 나타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다른 매개체를 통해서 자신을 드러내고 그 혜택을 느껴으로서 자신 안에서 숨어있는 ‘껍질’을 깨고 나오는데 도움을 준다고 생각한다. 정신과 진료를 할 ...
헤이피버 환자 급증 2014/06/25
전문가들은 평소에 증세가 없는 사람도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비가 많았던 날씨와 강렬한 햇빛이 꽃가루 생성에 최적 조건을 만들면서 일찍 시작된 헤이피버 시즌이 장기간 이어...
영국 생활과 건강이야기 6 심장 혈관 질환 ③ 일상생활 2014/06/11
로 따라 올 수 없다고 전문가들은 입모아 말하고 있다는 점을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화창한 날, 건강을 위해서라면 아스피린을 사러 나가기 보다는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동네 공원이라도 한 바...
헤이피버 환자 괴롭히는 2014/04/16
꽃가루 심할 땐 외출 삼가고 손·얼굴 자주 씻으면 도움 영국에는 헤이피버Hay fever 환자가 1,600만 명으로 추산된다. 전체 인구의 약 25%이다. 3월 말 혹은 4월 초부터 영국 전역에서 ...
영국에서 임신,출산 그리고 육아 ⑨ 학교 지원하기 2013/09/18
ry를 시작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지만 영국은 학기가 가을학기에 시작하기 때문에 아기가 이론적으로 학기나 여름학기에 시작할 수 있다고 해도 학교에 자리가 나지 않거나 뽑지 않는 경우가 많아 가을 ...
재미있는 음식이야기 67 가난한 시인의 음식 ‘포리지- porridge’ 2013/07/10
신네들이 옛 시절을 회상하면 반드시 하시는 말씀들 중에 ‘보릿고개’라는 아픈 이야기가 있다. 늦은 과 초여름 사이 먹을 곡식은 전혀 남지 않았던 그 때, 가난한 농민들은 들판에 나가 아직도 채 여...
영국 백화점·상점은 벌써 ‘세일 중’ 2013/06/26
게 ‘여름 할인 판매(써머 세일)’를 실시 중이다. 전문가들은 상점들이 세일 기간을 당긴 것은 올 에 비가 계속 오는 등 날씨가 불순한데다 온라인 쇼핑객이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
재미있는 음식이야기 64 민들레는 꽃일까 아니면 식용 채소일까? 2013/05/15
동서양 모두 음식 재료로 다양하게 사용마다 풍성한 마음 갖게하는 감사의 꽃 성경의 구약에 보면 하나님이 인간에게 내린 진노가 여러 번 나온다. 그 첫 번째 진노는 선악과 사건이다. 이로 인해서 인...
유럽 도시 산책 32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2) 2013/05/01
는 여행지, 그러면서도 사람들과 함께 어우러져 즐거움을 찾는 도시를 찾는다면, 잘츠부르크를 고려해 도 나쁘진 않을 것이다.글쓴이 박 서 재 plibrary@daum.net워릭대학교 Theatre ...
재미있는 음식이야기 63 4월의 물고기 ‘고등어’는 바보가 아니다 2013/05/01
소비되는 생선이 있다. 바로 고등어다. 한국 사람들에게도 고등어는 무척이나 친숙한 이름이다. , 여름, 가을, 겨울 사시사철 풍성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서민들이 먹을 수 있는 생선치고...
그린란드 이야기 ⑩ 세상 끝 마을 까낙 2013/02/20
냉장고 문을 열어젖혔다. 나는 기절할 뻔했다. 냉장고 안에는 곰 머리가 떡하니 놓여 있었다. 지난 사냥에서 갓 잡아온 북극곰이란다. 껍질이 벗겨진 채로 냉동 보관되고 있는 곰 머리! 그제야 나는...
유럽 도시 산책 27 체코 프라하(3) 2013/02/13
된 듯한 작은 여유와 쉼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프라하의 겨울은 마치, 자유를 갈망하던 그들의 과 같이 차갑고 매섭기만 하고 냉랭해서 을씨년스럽기만 한 듯하지만, 사실 그 안에서 움트고 있는 ...
유럽 도시 산책 26 체코 프라하(2) 2013/01/30
프라하가 어떤 도시로 바뀌었을지 상상만으로도 소름이 돋을 만큼 흥분된다.비록 냉전의 발톱이 이들의 을 할퀴고 지나갔고, 이후 무너진 철의 장벽 사이로 천박한 자본주의의 손길이 거리 곳곳을 오염시켜...
유럽 도시 산책 25 체코 프라하(1) 2013/01/16
손꼽히는 오랜 역사의 흔적들을 간직하고 있다. 물론, 지금도 프라하하면 떠오르는 <프라하의 >사건과 같이, 냉전의 깊은 상흔이 이 도시를 할퀴고 간 처절함과 안타까움이 남아있고, 이후...
그린란드 이야기 ⑤ 눈 덮인 화성 2012/11/28
다가 결국 ‘삼촌’이라 부르며 친해졌다. 나는 그린란드를 찾는 이방인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물어 직한 질문을 던졌다.“삼촌, 그런데 어째서 그린란드죠? 초록색은 하나도 안 보이는데.” 그러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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