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재앙’ 개인정보 컴퓨터 오독으로 인생파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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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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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자동차 판매소. 잘 나가는 변호사가 새차를 사러가서 고른 다음 차값을 치를 차례가 되어 사회보장번호를 제시하고 융자승인을 기다리는 사이에 컴퓨터에 나타난 알콜중독에 신용불량자표시로 망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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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데생전 버킹엄궁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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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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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가질 수 있는 완벽한 아름다움과 추함에 동시에 매료됐던 레오나르도 다빈치(1452∼1519).
그의 데생전 ‘레오나르도 다빈치:신성(divine)과 괴기(grotesque)’가 11월9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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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사진만 찍고 오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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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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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배신감을 느낀다.” 지난 2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시절 외부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던 한 인사는 노무현 대통령의 방미외교를 두고 쓴소리부터 내뱉었다. 그는 “대북 선제공격 방안을 ‘테이블’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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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남성벽’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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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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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오버파 공동 96위로 컷 탈락… 홀당 퍼트 꼴찌·샷거리는 100위
아니카 소렌스탐(32·스웨덴)의 남자무대 도전은 결국 여자 골프의 세계 제1인자라 하더라도 그 기량이 남자무대에서까지 통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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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열사 린치일병 그리고 노무현대통령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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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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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 비운의 나라운명과 함께 비극의 주인공으로 스러져간 이준 열사, 21세기 세계 최강국 미군의 여자 일병으로 이라크군에 포로가 되었으나 극적으로 구출되어 에 의해 2시간짜리 헐리우드영화의 주인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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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에게 미국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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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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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논란의 대상이 된 대통령의 미국관 … ‘실용주의 외교노선’은 이제 본격적 시험대에
노무현 대통령의 첫 미국 방문과 맞물려 그의 미국관이 다시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대선후보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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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대성당 한국인 작품 첫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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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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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한국 화가가 개인전을 갖는다. 30년간 프랑스에 머물며 활동 중인 김인중 신부의 작품전이다. 역사가 12세기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대성당 내부에 한 작가의 작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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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혁칼럼-깊이 생각해보면 모두가 사랑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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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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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혁 / 아름다운교회 담임목사, 시인, 칼럼니스트
1.
봄입니다.
어느새 화사한 벚꽃의 잔치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눈길 한번 주지 않았지만 계절을 알리는 손짓으로 화사한 꽃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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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의 도미니카 여권과 대북송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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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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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1년 5월1일, 일본 나리타공항 입국장에서 일본당국에 의해 검거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 김정남(당시 만29세, 열흘 뒤인 5월10일 만30세가 됐음). 김정남은 당시 ‘팡슝(P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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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었다 하면 세계기록” 철녀 래드클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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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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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20분47초→2시간19분46초→2시간18분47초→2시간17분18초….’
세계 여자마라톤이 ‘특급질주’를 계속하고 있다. 지난 4년 동안 세계 최고기록을 3분29초나 앞당긴 데 이어 이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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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계 “한인업주들 임금 등 인종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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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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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의 한인들은 1992년 이곳을 휩쓴 흑인 폭동을 ‘사이구(saigu)’로 부른다.
당시 한인 가게들에 떼지어 들이닥쳐 수십년에 걸친 땀과 노력을 한순간 무너뜨렸던 흑인 폭동의 악몽이 여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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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교민의 영국 정착과 발자취 - 채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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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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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미주 이민 역사가 올 해로 10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한 세기 동안 미국에 정착한 많은 한국인들은 온갖 역경을 딛고 수적 증가뿐만 아니라 많은 유명인사들을 배출, 코메리칸 성장사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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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보다는 소금’ 자청한 측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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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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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흔한 가죽 서류가방 하나쯤은 들고 다닐줄 알았다. 명색이 변호사인데 말이다. 게다가 노무현 당선자의 최측근이기도 한 그였다. 그러나 비닐 봉투 하나 달랑 들고 그는 서울로 올라왔다. 하얀 반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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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대통할 2003년 새 해를 기다리며- 오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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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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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차가워지고 있다.
런던의 겨울 날씨는 안개비와 가랑비가 번갈아 내리면서 옷 속으로 파고드는 바람이 쌀쌀하기 짝이 없다.
이제 한 해가 저물어가고 또 새로운 한 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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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당선자의 선거공약과 당선 후 회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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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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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당선 전 이미 그 획기적인 선거공약으로 우리국민은 물론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그리고 한치 앞도 안 보이는 아슬아슬한 안개 속의 선거결과가 그의 당선으로 실제 나타나자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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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여풍…보톡스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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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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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이 며칠 안 남았다. 올해도 한국은 시끄러웠고 바빴다. 여성 또한 마찬가지였다. 세계 최저 수준인 1.3의 출산율을 기록해 사회에 쇼크(출산 파업?)를 주더니 태극기를 휘감고 길거리로 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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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소비 위축… 서민경제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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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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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올수록 서민들의 체감경기가 급속히 얼어붙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발표한 거시 경제지표는 안정된 듯 보이지만 소비와 고용을 중심으로 한 시민들의 체감경기는 이와는 달리 혹한의 영하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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