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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병원 휴대전화 사용금지 진짜이유는? 2007/04/19
국의 병원에서는 휴대폰 사용이 거의 자유로운 관행처럼 여겨지고 있다. 복도에서는 물론이고 일반병실이 심지어는 의료장비가 환자의 몸에 잔뜩 꽂혀있는 중환자병실에서도 환자 또는 간병하는 가족들이 휴대...
영국 입국 더 어려워진다 2007/04/13
이다. 리암 번 내무부 차관이 발표한 새로운 정책에 따르면, EU 비회원국에서 영국에 오는 배우자혼자의 최저 연령이 18세에서 21세로 높아지고 영어 시험 통과가 의무화된다. 결혼 비자 연령...
이번주 우울하십니까? 2007/01/25
△밤이 길다(낮이 짧다) △크리스마스·연말연시 돈 지불이 많았다 / 신용카드 청구서가 너무 많이 왔다(올 것 같다) 등으로 최근 많이 우울한지요. 혹은 새해부터 금연이 건강을 위한 헬스를 하...
영국박물관 근무 큐레이터 중 유일한 한국인 지 하-골린씨 2007/01/18
달항아리 보면 한국 바로 연상토록 할 터” “‘어떻게 하면 전시를 통해 외국인들이 한국이라는 라가 세계지도의 어디에 있는지 분명히 알 수 있도록 할까’ 고민하다가 백자 달항아리를 떠올렸습니다...
영국 싱글족 여성이 기혼여성 인구 앞질러 2006/12/21
년 기혼 여성 인구는 1천93만5천명으로 감소한 데 비해 싱글족 여성 인구는 1천109만명으로 늘어 다수가 됐다. 1996∼2004년에 싱글족 여성 인구는 무려 150만명이 증가했다고 통계청은 ...
영 유학생 대상 `주택 전대(Sub-let) 사기' 비상 2006/11/16
금과 월세를 가지고 잠적해 버렸다는 것. 전대는 집을 빌린 세입자가 다시 다른 사람에게 집이 방을 빌려주는 것을 말한다. 영국에서 혼자 사는 유학생들은 대개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집 한 채...
‘기러기 아빠’ 절반이 교수·사업가 2006/06/15
00만∼500만원 송금” 34% 아내와 자식을 외국으로 보낸 이른바 ‘기러기 아빠’의 직업은 교수 사업가가 많으며, 이들 가운데 소득의 대부분을 가족에게 보내는 사람이 적지 않은 것으로 타났다...
결혼이 미친 짓이라고? 출산이야말로 더 … 2006/06/15
‘가사는 아내 일 남편은 몰라라?’… 환경이 출산율 높이는 주 원인 7일 정부가 발표한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시안과 관련해 전문가들은 양성 평등과 가족 친화 환경을 조성하지 않으면 그 어...
미니스커트와 쫄 팬티 조심해야 할 계절 2006/05/18
3만파운드의 현상금을 걸었다. 경찰은 35명의 수사관과 전문가 그룹을 동원, 대대적인 수사에 섰고 용의자가 검거돼 4월23일 재판을 받은 결과 범인이 유죄를 인정하여 6월 26일로 선고기일이...
영국 ‘세살 복지’로 여든살 가난 막는다 2006/05/11
확실한 출발’(Sure Start)에 따라 설립·운영되는 일종의 ‘어린이집’이다. 이 센터에서 흘러오는 어린이들의 재잘거림과 목청껏 동요를 부리는 소리는 한국의 그것과도 다르지 않다. 그러...
연재 - 싹수없는 며느리 VS 파란 눈의 시아버지 10 2006/04/20
다. “2번에 봐라, 그건 땀이 너무 크다” “옷감이 두꺼워서 2번은 너무 촘촘해요. 3번이 아요” 실 색깔 고르는 건 겨우 내 맘대로 했는데, 바늘땀 크기는 시아버지도 양보를 안 하셔서 ...
원서로 책읽기… 인생에 지루한 틈 없어져 2006/04/20
도 영어원서로 소설을 읽을 수 있을까? 하의 요령을 제시해 본다. 요즘은 인터넷의 바다 속에 빠져보면 우선 ‘아마존’같은 거의 무한대의 책의 보고를 대하기에 수월한 세상이 됐다. 런던의 사무...
연재 - 싹수없는 며느리 VS 파란 눈의 시아버지 8 2006/04/06
전자레인지 사신 날 요 며칠, ‘전자레인지에서 오는 광선이 몸에 해롭다’고 사지 못하게 하시는 시어머니 때문에 살림재미가 없다고 부쩍 투덜대시던 시아버지, 양파 사러 가신다더니 양파 대신 ...
KBS, 줄기세포조작 김선종 단독범행 2006/04/06
했다. 그 근거로 KBS는 ‘조작 사실을 알았다면 실행할 수 없었던 여러 행동들’을 들었다. 그러 황 박사는 데이터 조작과 2004년과 2005년 사이언스지에 실린 논문 조작에는 명백히 관여했다...
연재 - 싹수없는 며느리 VS 파란 눈의 시아버지 7 2006/03/30
리 타월 찢어버리기 운동’이 일어났었다는 얘기를 전해듣고 한참을 웃은 기억이 있다. 그런데 이곳 캐다 퀘백에서 일어난 ‘이태리 타월 소동’도 그에 만만치 않다. 작년 3월 말, 날이 드세져만...
<김은혁 칼럼> 오르면 오를수록 넓어집니다 2006/03/16
가쁜 숨을 몰아쉬며 주저 앉았습니다. 오랜만에 오랜만에 내 마음의 은하수를 건넌 별똥별 하 주인의 안부를 전합니다. 1. 오랜만에 밤하늘을 바라보며 아이처럼 동심에 젖어보았습니...
영, 소규모 매춘업소 합법화하기로… 전통 입장 고수 2006/01/26
영국법의 전통적인 입장이다. 다만 다수의 매춘부가 일하는 매춘업소를 운영해 주위를 소란하게 하거 호객행위를 하는 것 등은 공공질서 위반 등으로 간주해 처벌을 해 왔다. 이에 따라 매춘부 1...
특별기고 - Global Standard의 의미 2006/01/12
지난해 하반기는 원칙과 정도에 반하는 상식 밖의 사건들이 쏟아져 와 온 라가 시끄럽고 혼란스러웠다. 연말에는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소동이 한반도는 물론 세계과학계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몇...
인구주택총조사 잠정 집계결과 ‘3인가족’도 무너졌다 2005/12/29
2005년 11월1일 현재 우리라 인구는 4,820만∼4,830만명 가량인 것으로 추정됐다. 또 핵가족화가 급진전되면서 가구당 평균 가구원은 10년전(1995년·3.4명)보다 0.5명이 감소한 ...
제14회 재영한국학교 학생연합 글짓기 대회- 중등부 장원 2005/11/03
것 하태경  글라스고한국학교 중 3 (영국 거주 12년) 이젠 사람들을 만면 모두들 저보고 다 큰 애 갔대요. 중학교 3학년이 되었으니 이젠 거의 다 큰 셈이죠.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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