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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ingston Guard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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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찰은 2일 새벽(수) 1시 20분 뉴몰든 하이스트릿 파라Fara 채리티숍 위 주거시설에 출동해 30세 전후 남성의 사체를 확인 후 현장에서 임 효정(여 43세) 을 체포했다.
3일간의 조사 후 경찰은 5일 임 씨를 살인혐의로 윔블던 형사법원에 출석시켰다고 지역신문 서리 코밋과 킹스톤 가디언이 보도했다.
메트로폴리탄(런던)경찰은 사망직접원인은 칼로 찔린 것이라고 부검결과를 확인했다.
피해자는 한인식당과 상점 여러 곳서 일했던 ‘재석’으로 알려졌다.
사건 직후 두 사람을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주변 인물과 지인 수사도 함께 했던 경찰은 5일 임 씨를 살인혐의로 구속charged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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