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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ingston Guard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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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몰든 중심 인접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등교중이던 쿰 걸Coombe Girls’ School 학생이 현장에서 숨졌다.
지난 17일 화요일 아침 8시 10분께 뉴몰든 기차역 앞을 지나는 Coombe Road와 쉘 주유소 건너편 Lime Grove(쉘 주유소와 Cambridge Ave 건너편)가 만나는 지점에서 13세 라브나 츄투 양이 트럭에 치여 현장에서 숨졌다.
트럭 운전자는 현장에서 사고 직후 차를 세웠으며 조사를 받았다고 경찰은 확인했다.
경찰은 사고 조사를 위해 뉴몰든 하이스트릿를 포함 B283 도로와 일대를 봉쇄해 극심한 교통체증과 불편을 초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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