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총선 다음날부터 8일(금) 파운드 가치가 함께 달아 올랐다. 총선이 진행된 7일 파운드 환율은 $1.52 전후였으나 결과가 나온 8일에는 $1.545까지 치솟았다. 이번 주 들어서도 강세를 유지해 12일 현재 $1.56이다. 참고로 한달 전인 4월 13일에는 $1.467까지 파운드 약세를 보였다. 12일 서울 외환 시장에서는 파운드가 전날보다 30원 이상 오른 1714원에 거래됐다.
ⓒ 코리안위클리(http://www.koweekly.co.u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