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한인 학생 김 모 군이 킹스톤 벤톨 쇼핑 센터 5층 난간에서 17일(목) 오후 뛰어내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최근 GCSE 시험을 치른 김 군은 이날 컴퓨터 게임을 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가 사고가 난 것이라고 서리 코멧 등 영국 매체가 보도했다. 경찰은 자살 사건으로 보고 있다.ⓒ 코리안위클리(http://www.koweekly.co.u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