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 한국 골프 문화·골프 코스 등 집중 소개
한국의 골프 문화, 골프 코스, 화려한 클럽하우스 등을 영국 유력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집중 취재해 3월 1,2일 주말판 별책 ‘ultra travel’에 크게 보도했다.
영어 Seoul Sisters와 함께 한글로 ‘서울의 자매들’이라고 제목을 붙인 이 기사는 미셀 자나 챤 기자가 한국을 방문해 작성한 3페이지 분량의 ‘골프 스페셜 2014’ 기획물이었다.
기자는 최근 6년 간의 US 오픈 LPGA 시합에서 한국 선수가 리더 보드에 절반 정도를 늘 차지하면서 5번 우승했다는 사실을 인용하며 한국이 (여자)프로 골프의 대단한 강국임을 강조했다.
이 기사는 ‘숫자로 본 한국’과 베스트 코스 5곳도 선정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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