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국대사관은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영국에 입국하여 활동하고 있는 60여명의 한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제2회 YMS 청년 멘토링의 밤’ 행사를 10일 개최했다.
권용규 공사의 인사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멘토링의 밤’이라는 취지와 걸맞게 각 분야의 전문가(멘토)를 연사로 초청하여 세미나/Q&A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사관은 이번 행사에 대해 “영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과 차세대 인재들간의 네트워킹 형성을 지원하고 정보 부족 어려움을 예방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우리 젊은이들의 성공적인 영국 정착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하고 유용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제공:주영국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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