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포토 커뮤니티 구인 전화번호 지난신문보기
전체기사
핫이슈
영국
한인
칼럼
연재
기고
스포츠
연예
한국
국제
날씨
달력/행사
포토뉴스
동영상 뉴스
칼럼니스트
지난신문보기
  뉴스전체기사 글짜크기  | 
물질만능주의와 거리 먼 영국인
코리안위클리  2013/12/18, 05:44:25   

영국, 쇼핑관련 고민 덜하는 편… ‘돈이 최고 아니다’
중국·터키·인도, ‘성공의 척도=물질 소유’라 믿어


영국인이 물질주의materialism에 가장 덜 빠져 있는 국민에 속한다는 조사가 나왔다.
20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영국인은 물질에 관련해 관심과 신경을 덜 쓰는 국민 3위로 나타났다.
반대로 물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중국이 1위였으며 인도와 터키가 2~3위를 각각 차지했다.
영국인 1천 명을 포함, 16,000명 이상에게 “자신의 성공 기준을 ‘내가 무엇을 소유하느냐’로 측정합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그렇다’고 답한 영국인 응답자는 16%였으며 스페인(15%)과 스웨덴(7%)만 영국 보다 낮았다.
반면 중국 71%, 인도는 58%가 ‘성공의 척도는 소유한 돈이나 물건·물질’이라고 대답했다.
또한 영국인 응답자의 61%는 ‘앞으로 1년 이내에 자신과 가족들의 생활이 현재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답해 미래에 대한 긍정적 기대감이 조사 대상 전체 평균(59%)과 비슷했다.
‘국가 경제가 나아질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인도는 53%, 캐나다와 호주는 47%가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나 스페인(12%)과 이태리(10%), 프랑스(9%)는 절망감과 함께 개인도 희망적이지 않았다.
‘개인생활이 좋아질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한국(39%)과 일본(40%)이 조사 대상 20개국 중 가장 비관적이었다.

ⓒ 코리안위클리(http://www.koweekly.co.u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 광고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주영대사관, ‘YMS 청년 멘토링의 밤’ 가져 2013.12.18
주영국대사관은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영국에 입국하여 활동하고 있는 60여명의 한국 청년들을 대상으로 ‘제2회 YMS 청년 멘토링의 밤’ 행사를 10일 개최했다. 권..
슈퍼마켓 ‘빅4’ 시장점유율 첫 하락 2013.12.18
‘저가’ Aldi·Lidl 등에 손님 뺏겨 … ‘고급’ Waitrose도 이용 증가세
물질만능주의와 거리 먼 영국인 2013.12.18
영국, 쇼핑관련 고민 덜하는 편… ‘돈이 최고 아니다’
영국 시민권과 한국 거소증 2013.12.18
영국 시민권과 한국 거소증(영주권)으로 양쪽 국가에서 자유롭게 생활 가능
‘꼬리물기’ 영상 단속 과태료 급증 2013.12.11
킹스톤 톨워스 ‘교차로 막기’ 적발 8주간 £250,000 챙겨
핫이슈 !!!
영국 재향군인회 송년 행사 개최    2021.11.23   
세계한식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2024.08.08   
비대위, 임시총회 8월 10일 개최    2024.07.25   
파운드화 10년래 최고    2024.07.25   
31일 서머타임 시작    2024.03.21   
헤이피버의 계절이 돌아왔다
영국, 약국서 ‘긴급 피임약’..
런던, 스마트폰 날치기 급증
21대 대선 유권자 등록 접수..
영국, 이민법 강화 이민자 축소
영국, 재외선거에 6177명 등..
‘킹스톤 2025’ 축제 열린다
재영한인 체육대회 개최
옥스퍼드 영어사전 속의 K푸드..
영국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뉴욕..
포토뉴스
 프리미엄 광고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생활광고신청  |  정기구독신청  |  서비스/제휴문의  |  업체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영국 대표 한인신문 코리안 위클리(The Korean Weekly)    Copyright (c) KMC Ltd. all rights reserved
Email : koweekly@koweekly.co.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