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시즌을 맞아 런던↔서울 직항편이 7월17일부터 8월19일까지 주당 8편에서 10편으로 늘어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은 이 기간동안 매주 보잉 747점보 특별기를 각각 1회씩 총 2편을 추가 투입한다. 따라서 대한항공은 기존 월·수·금·토·일요일에 화요일 내지 목요일을 추가해 주 6회 운항하며 아시아나 항공은 기존 화·목·토요일에 일요일까지 주당 4편으로 증편 운항한다.
아시아나 항공의 일요일 임시편의 런던 출발시각은 밤 10시30분으로 기존보다 늦춰지나 대한항공의 화·목 특별기는 기존 운항시간과 같다.
이번 총 11회 증편으로 인해 성수기 좌석예약의 불편함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