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한인사회 초대 교회로 알려진 런던한인교회(담임목사 유병헌)가 창립 35주년을 맞았다. 1978년 9월 윔블던에서 김북경 목사가 창립 후 1984년 킹스톤에 교회 건물을 구입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런던한인교회는 창립 이후 킹스크로스 한인교회(1980), 일링 한인교회(1982), 옥스포드 한인교회(1984)를 개척했다.ⓒ 코리안위클리(http://www.koweekly.co.u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