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을 방문한 대한민국 해군 순항훈련전단 입항 환영식이 10일 오전 대조영함 선상에서 있었다.이날 행사에는 임성남 대사와 권용규 공사, 재영한인 60여 명, 영국 해군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은 대조영함 옆면에 걸린 플래카드. 한국전쟁 종전 60주년을 기념하고 한국전에서 용맹하게 싸운 영국군에 감사하다는 문구가 씌여 있다.ⓒ 코리안위클리(http://www.koweekly.co.u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