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60년 전인 1953년 Laura와 남편 버나드(후에 ‘Sir 경’ 칭호 받음)가 런던 템즈 강변 Pimlico 아파트 주방에서 식탁보와 냅킨 등을 만든 것이 창업의 시초가 됐다. 영국적인 꽃무늬 패턴과 파스텔톤으로 여성 의류 및 인테리어 제품 분야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미국·일본 등 전세계 500곳 이상 매장을 가지고 있다. 1985년 영국 증시에 상장됐으며 최대 주주가 여러 차례 바뀐 후 현재 말레이시아 투자 기업이 주식 60% 정도를 소유해 운영권을 가지고 있다.
ⓒ 코리안위클리(http://www.koweekly.co.u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