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요식업협회 음식판매 성금 £500 한국학교설립기금 전달
‘더 빨리, 더 높게, 그리고 더 힘차게’ 우리의 꿈나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즐거운 운동회를 가졌다. 체싱톤에 있는 런던한국학교(교장 주낙군) 운동장에는 지난달 28일 전교생과 교직원, 내빈 그리고 학부형 등 400여명의 ‘대규모’ 한인이 모였다.
화창한 날씨속에 줄다리기, 널뛰기, 제기차기, 바구니 터뜨리기 등의 민속놀이와 장애물 경주, 릴레이 등 운동경기도 함께 즐겼다.
이날 재영요식업 협회(회장 서병일 롯데쇼핑 대표)는 음식판매를 통한 수익금과 성금 £500를 한국학교설립 기금으로 학교측에 쾌척했다.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