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파운드 화폐 가치가 유로화에 대해 3년 반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 들어서도 £1= €1.28 환율로 이는 2008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 최근 환율은 유로화가 초강세였던 시점과 비교하면 유로화 가치가 약 25% 떨어진 것이다. 대 달러 환율은 £1=U$1.55∼1.56이며 대 한국 원화 환율은 £1=1,800원 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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