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토) 뉴몰든 파운틴펍 가든에서 한식세계화 런던협의체가 주최한 한국음식 축제가 열렸다. 올해로 10회 째를 맞이한 이날 행사에는 한국 음식과 놀이 문화를 즐기려는 재영한인과 현지인들의 발길이 하루 종일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궂은 날씨에도 삼삼오오 벤치에 모여 앉아 주최측이 준비한 축하 공연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코리안위클리(http://www.koweekly.co.u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