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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선데이 텔레그래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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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차량 기름통을 채우기 위해 £100가 드는 시기를 맞고 있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25일자 삽화는 지난 주 또다시 기름값이 일제히 올라 서민들의 불만이 높아졌음을 온도계로 표시했으며 조지 오스본 재무장관이 이로 인해 진땀 흘리며 불편해 하는 모습을 풍자했다.
한국에서도 전국 대부분의 휘발유 가격이 연일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며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27일 현재 전국 휘발유 평균가는 리터당 2,042원이며 서울 지역은 2,117원을 기록 중이다.
경유(1,890원)와 LPG (1,160원) 역시 사상 최고가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과 영국은 기름값의 절반 이상이 유류세와 부가세 등 세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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