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한인신문사 모임이 런던한국학교와 강북런던학교 교사들을 초청해 수고에 감사하는 자리를 15일 런던 앗싸식당에서 가졌다. 두 학교에는 500여 명 가까운 학생들이 토요일에 우리말 공부를 하고 있으며 37명의 교사가 근무 중이다. 본지를 포함 영국생활, 유로저널, 코리아포스트, 한인헤럴드 등 5개 신문이 힘을 모아 마련한 이 자리에는 김현옥, 유창화 교장과 교사들 그리고 김우경 교육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감사 선물은 H마트와 코리아푸드가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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