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네티즌이 인터넷으로 가장 많이 검색한 단어는 `‘로또’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집계한 상반기 검색어 순위에 따르면 로또라는 단어가 전체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다.
로또는 뉴스 검색어 순위에서도 ‘소리바다’에 이어 2위에 올라 올해 상반기 네티즌들이 인터넷을 통해 가장 알고 싶었던 정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온라인게임 `‘리니지’가 2위, ‘A3’(3위), `‘크레이지아케이드’(4위) 등 게임에 관련된 단어가 10위안에 6개나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