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몰든에 위치한 한인부동산 중개업소(복덕방 Estate Agent) 업주가 잠적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009년 9월 이후 1년 8개월 만에 비슷한 사건이 재발한 것. 킹스톤 경찰은 뉴몰든 하이스트릿에서 진스렛팅을 운영하던 진 하디 씨가 세입자들이 맡긴 보증금과 집세를 들고 사라졌다는 집주인들의 신고를 받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진씨는 1991년 부동산 중개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찰은 피해를 입은 집주인들에게 경찰서 웹사이트에 있는 피해 진술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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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목록 [의견수 : 1]
장백산
2011/05/30, 02:05:48
지난번에는 킴스렛팅이더니 이번에는 진스렛팅인가?
다음에는 또 어느 렛팅인가?
한인부동산에는 갈일이 아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