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포토 커뮤니티 구인 전화번호 지난신문보기
전체기사
핫이슈
영국
한인
칼럼
연재
기고
스포츠
연예
한국
국제
날씨
달력/행사
포토뉴스
동영상 뉴스
칼럼니스트
지난신문보기
  뉴스전체기사 글짜크기  | 
영국 이상한파·폭설 엄습
코리안위클리  2010/12/01, 05:27:41   
다음주까지 강추위 계속

25년 만에 찾아온 11월 강추위로 영국 전체가 얼어붙었다.
기상청은 시베리아 지역에서 불어 오는 추운 바람의 영향으로 스코틀랜드 일부 지역에서 영하 20도까지 떨어질 것이라며 강추위는 런던 등 남부지방까지 내려와 다음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영국에서 11월 중 가장 추웠던 기록은 1919년 11월 14일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브래머Braemar에서 측정된 영하 23.3도다.
잉글랜드 북동부 지역과 스코틀랜드에서는 20년 만에 가장 이른 폭설이 내려 현재까지 40cm 이상이 쌓였다.
기상청은 올 겨울 추위가 지난해 보다 더 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경찰은 갑작스런 추위와 폭설, 결빙도로로 인한 자동차 고장, 교통사고, 도로 통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외출을 삼가고 실내에 머물 것을 당부했다.
운전자들도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겨울 30년 만에 찾아온 한파와 폭설 경험을 되새기며 미리미리 대비하는 모습이다.
자동차용품 소매점 Halfords는 한파 예보에 따라 부동액과 결빙 제거 스프레이·기구 등 월동용품 판매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 코리안위클리(http://www.koweekly.co.u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플러스 광고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주재원 비자 내년 4월부터 이렇게 바뀐다 2010.12.07
Q: 주재원비자 규정이 바뀐다는 소문이 있던데 앞으로 어떻게 바뀌는지 궁금합니다. A: 주재원비자 신청과 연장 등에 대한 규정이 내년 4월부터 바뀔 것이라고 이민..
음식점 갈 때 위생등급 확인하세요 2010.12.01
영국, 식품 관련 업체 위생등급표시제 실시 … 인터넷에도 공개 예정
영국 이상한파·폭설 엄습 2010.12.01
다음주까지 강추위 계속
영국, 이상한파·폭설에 휴교령 2010.12.01
기상청, 며칠 내 런던 등 남부지방까지 추위 내려올 것
런던 지하철 파업으로 출근 전쟁 2010.12.01
10개 노선 114개 지하철역 폐쇄
핫이슈 !!!
영국 재향군인회 송년 행사 개최    2021.11.23   
세계한식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2024.08.08   
비대위, 임시총회 8월 10일 개최    2024.07.25   
파운드화 10년래 최고    2024.07.25   
31일 서머타임 시작    2024.03.21   
헤이피버의 계절이 돌아왔다
영국, 약국서 ‘긴급 피임약’..
런던, 스마트폰 날치기 급증
21대 대선 유권자 등록 접수..
영국, 이민법 강화 이민자 축소
영국, 재외선거에 6177명 등..
‘킹스톤 2025’ 축제 열린다
재영한인 체육대회 개최
옥스퍼드 영어사전 속의 K푸드..
영국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뉴욕..
포토뉴스
 프리미엄 광고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생활광고신청  |  정기구독신청  |  서비스/제휴문의  |  업체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영국 대표 한인신문 코리안 위클리(The Korean Weekly)    Copyright (c) KMC Ltd. all rights reserved
Email : koweekly@koweekly.co.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