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포토 커뮤니티 구인 전화번호 지난신문보기
전체기사
핫이슈
영국
한인
칼럼
연재
기고
스포츠
연예
한국
국제
날씨
달력/행사
포토뉴스
동영상 뉴스
칼럼니스트
지난신문보기
  뉴스전체기사 글짜크기  | 
영국, 어린이용돈 7년만에 최저 … 부모 지출 감소
코리안위클리  2010/09/21, 23:29:48   
영국 어린이들이 받는 1주일치 용돈을 조사한 결과 7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 경제가 다소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부모들이 불요불급한 지출은 여전히 줄이고 있음을 방증했다.
20일 로이즈뱅킹그룹 계열인 할리팍스의 조사 발표에 따르면, 영국 어린이들이 올해 부모로부터 받은 용돈은 주당 평균 5.89파운드(약 1만680원)으로, 지난해 6.24파운드에 비해 줄어든 것은 물론 2003년 5.79파운드 이래 가장 적은 액수를 기록했다.
지난 1년 사이 부모들의 임금이 소폭 올랐음에도 어린이들의 용돈은 줄어든 것이다.
한편 여자 어린이 용돈은 1주일에 5.70파운드인 데 비해 남자 어린이는 6.08파운드를 받아 6% 정도의 남녀 차이를 보였다. 성인들의 남녀 임금 격차가 12%에 이르는 것처럼 어린이들의 용돈에도 남녀 격차가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조사는 8~15세 어린이 1천204명을 대상으로 8월 26일부터 1주일에 걸쳐 진행됐다.

연합뉴스=본지특약
 플러스 광고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영국 중앙은행, 저금리 기조 유지 시사 2010.09.21
킹 총재 ‘경기회복 더디면 언제든 개입’
영국, 경찰 감축 움직임에 ‘무질서’ 경고 2010.09.21
영국 연립정부가 재정 적자를 줄이기 위해 경찰 인력을 대폭 감축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일선 경찰이 심하게 동요하고 있다. 연립정부는 정부 각 부처의 예산을 25~..
영국, 어린이용돈 7년만에 최저 … 부모 지출 감소 2010.09.21
영국 어린이들이 받는 1주일치 용돈을 조사한 결과 7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 경제가 다소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부모들이 불요불급한 지출..
비만은 단순히 많이 먹기 때문 2010.09.21
영국 학자 ‘운동 보다 음식 섭취 줄이는게 더 중요’
영국, 학교순위 올리려 특수교육대상 부풀려 2010.09.21
영국의 교사들이 학교 순위를 끌어올리고 재정지원을 더 받기 위해 수십만명의 학생들을 특수교육대상으로 분류해왔다는 보고서가 나와 교육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핫이슈 !!!
영국 재향군인회 송년 행사 개최    2021.11.23   
세계한식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2024.08.08   
비대위, 임시총회 8월 10일 개최    2024.07.25   
파운드화 10년래 최고    2024.07.25   
31일 서머타임 시작    2024.03.21   
헤이피버의 계절이 돌아왔다
영국, 약국서 ‘긴급 피임약’..
런던, 스마트폰 날치기 급증
21대 대선 유권자 등록 접수..
영국, 이민법 강화 이민자 축소
영국, 재외선거에 6177명 등..
‘킹스톤 2025’ 축제 열린다
재영한인 체육대회 개최
옥스퍼드 영어사전 속의 K푸드..
영국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뉴욕..
포토뉴스
 프리미엄 광고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생활광고신청  |  정기구독신청  |  서비스/제휴문의  |  업체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영국 대표 한인신문 코리안 위클리(The Korean Weekly)    Copyright (c) KMC Ltd. all rights reserved
Email : koweekly@koweekly.co.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