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한인의 오랜 숙원이던 재영한인종합회관이 7월5일 개관한다. 3개월간 수리를 마치고 마침내 문을 열게 됐다. 레인즈파크역 인근에 위치한 회관은 개관과 동시에 대사관 순회영사업무와 요가, 태권도, 요리, 미용, 한글 등과 같은 무료강좌, 주말 영화상영관으로 사용되며 재영한인총연합회 사무처도 이곳으로 옮겨 업무한다. 2층, 3층 건물 2채가 연결된 회관(전체면적 3,265sq ft(303㎡))은 그동안 모금된 51만5천파운드로 지난 4월 12일 구입했다.
주소 : 108~110 Coombe Lane, Merton, London, SW20 0AY 문의 : 020 8947 8194 / kccuk@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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