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럽지역 탈북자 단체 출범
|
|
코리안위클리 2010/06/23, 02:55:39 |
|
|
유럽 내 탈북자들을 대표하는 유럽 조선인 총연합회가 정식 출범했다.
유럽 조선인 총연합회는 15일 런던 한인타운 뉴몰든에 있는 뉴몰든 센터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유럽지역에는 영국 350명을 비롯해 스웨덴, 노르웨이, 벨기에, 독일 등에 모두 400명 이상의 탈북자들이 정착해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연합회는 탈북자들 사이의 친목을 도모하고 북한 개혁·개방의 초석을 마련하고 북한의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설립 목적을 내세우고 있다.
이들은 북한 바로 알리기 운동과 김정일 정권의 실체를 폭로하는 사업을 전개하고 북한을 변화시키는 데 필요한 국제사회의 역할을 촉구하는 활동도 벌여나갈 방침이다.
재영 조선인 협회 김주일 사무총장은 “김정일의 폭정이 끝장나는 그날까지 유럽 전체 탈북인들과 정의를 사랑하는 북한 인민들의 이름으로 북한 규탄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탈북자 대표들과 앰네스티 인터내셔널 북한 담당관 등이 참석했다.
연합뉴스=본지특약
|
 플러스 광고
|
|
|
|
|
|
|
아프간 주둔 영국군 전사자 300명
|
2010.06.23
|
|
|
아프가니스탄전에서 숨진 영국군 수가 300명으로 늘어났다. 영국 국방부는 치료를 받던 해병대원 1명이 20일 병원에서 사망하면서 전사자가 모두 300명으로 집계됐..
|
|
|
|
|
유럽지역 탈북자 단체 출범
|
2010.06.23
|
|
|
유럽 내 탈북자들을 대표하는 유럽 조선인 총연합회가 정식 출범했다. 유럽 조선인 총연합회는 15일 런던 한인타운 뉴몰든에 있는 뉴몰든 센터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
|
|
|
|
|
|
|
영국 “5살 때부터 성교육 시켜야”
|
2010.06.23
|
|
|
영국에서 한 보건행정 감시단체가 5살때부터 성교육을 시켜야 한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대중지 데일리 메일리가 17일 보도했다. 영국 전국의료우수성연구..
|
|
|
|
|
| 프리미엄 광고 |
|
|
의견목록 [의견수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