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싱턴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22일 (토) 영국을 비롯 독일, 룩셈부르크, 이탈리아, 벨기에, 노르웨이, 스웨덴, 스위스에서 300여 명의 선수들과 관계자가 참석해 재유럽한인 입양인 및 청년 체육대회가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종 운동경기를 통해 친목을 다졌다(사진 위). 한편 콘서트홀에서는 부산시립소년소녀 합창단원들이 동요와 가곡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 코리안위클리(http://www.koweekly.co.u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