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포토 커뮤니티 구인 전화번호 지난신문보기
전체기사
핫이슈
영국
한인
칼럼
연재
기고
스포츠
연예
한국
국제
날씨
달력/행사
포토뉴스
동영상 뉴스
칼럼니스트
지난신문보기
  뉴스전체기사 글짜크기  | 
‘흥청망청’ 영국, ‘신사의나라’ 명성 되찾기 안간힘
코리안위클리  2009/10/07, 05:25:38   
과도한 음주문화가 사회문제화하면서 영국이 앞으로 길거리와 공원에서의 금주를 추진하기로 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30일 시 의회들이 공공 외부장소에서 음주행위를 금하는 법 초안을 작성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음주 금지법을 가장 먼저 추진하고 있는 곳은 영국 중부 노팅햄이다.
노팅햄 시 당국은 “다른 시 의회들도 금주법에 관심이 많다” 면서 “아마도 길거리 금주법이 나라 전역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존 콜린스 의회 의장은 “사람들이 이 메시지를 분명하게 이해하고 있으며 금주지역 설정에 대한 혼란도 없다”면서 “이것은 시민 자유권을 침해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법안은 길거리에서 병을 들고 싸우는 젊은이들이 늘어나는 등 음주가 사회문제화하는 것에 대한 고민에서 나온 것”이며 “빠르면 내년부터 시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보수당은 “노팅햄의 법 추진은 전적으로 올바른 것이며 길거리 음주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시 당국의 입장을 지지했다.
전문가들은 “최근에는 여성 길거리 음주자들이 늘어나면서 과격 폭력사범 가운데 여성의 비중이 거의 10%에 이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헤럴드경제
 플러스 광고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영국서 ‘못살겠다’ 2009.10.14
유럽 중 삶의 질 최저 … 높은 임금 불구 팍팍한 생활
5년후 결혼대란 온다… 80, 90년대 태아 무분별 성감별 ‘예고된 재앙’ 2009.10.14
결혼적령기 남성 10명중 2명꼴 신붓감 부족
말기환자 동의하 심폐소생술 안한다 2009.10.14
의료계 연명치료중지 지침 발표
대학생들, 한비야·안철수·노무현 순 존경 2009.10.14
외국인으론 오바마·빌게이츠 순
브라운 영국 총리, 정부자산 매각 발표 2009.10.14
1차로 30억 파운드 … 초고속 철도 포함
핫이슈 !!!
영국 재향군인회 송년 행사 개최    2021.11.23   
세계한식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2024.08.08   
비대위, 임시총회 8월 10일 개최    2024.07.25   
파운드화 10년래 최고    2024.07.25   
31일 서머타임 시작    2024.03.21   
헤이피버의 계절이 돌아왔다
영국, 약국서 ‘긴급 피임약’..
런던, 스마트폰 날치기 급증
21대 대선 유권자 등록 접수..
영국, 이민법 강화 이민자 축소
영국, 재외선거에 6177명 등..
‘킹스톤 2025’ 축제 열린다
재영한인 체육대회 개최
옥스퍼드 영어사전 속의 K푸드..
영국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뉴욕..
포토뉴스
 프리미엄 광고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생활광고신청  |  정기구독신청  |  서비스/제휴문의  |  업체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영국 대표 한인신문 코리안 위클리(The Korean Weekly)    Copyright (c) KMC Ltd. all rights reserved
Email : koweekly@koweekly.co.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