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와 정당 간부로 구성된 외국정치제도 연수단이 재영한인들의 재외국민선거 관리방안을 파악하기 위해 영국을 방문한다. 이기영 선관위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상임위원을 단장으로 선관위 직원과 한나라당(9명) 민주당(5명) 자유선진당(2) 친박연대(1) 민주노동당(1) 창조한국당(1) 간부 등 총 23명의 연수단은 21일(목) 오전 재영한인회(회장 서병일)를 방문해 면담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영국의 노동당과 보수당을 들러 영국정당제도도 알아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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