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팀 동료 중 가장 인기가 높다’
영국 유력 일간지 더 가디언의 일요신문 <더 옵저버>는 1일 ‘극동의 수퍼스타’ 박지성에 대해 2개 면에 걸친 대형 특집기사를 실었다.
맨유 주장인 리오 퍼디난드는 ‘박을 동료들 사이에 선수 중 선수a real players’ player로 부른다’는 내용도 있었다. 알렉스 퍼거슨과 많은 전문가들은 박지성을 ‘one of the best in the world for movement’로 꼽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박지성이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스포츠 선수이기도 하다며 고향인 수원과 어린 시절 그리고 맨유에 이적해 오기까지의 선수 경력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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