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BC 기자가 LG전자의 생산 관리 성과를 소개하고 있다.(사진:BBC웹사이트캡쳐) |
|
BBC, 한국 공장 현지 취재 방영
LG전자가 생존전략 생산 테크닉techniques for surviving the crisis 을 도입해 생산라인에 적용하고 있는 것이 아주 인상적이다.
BBC(bbc.co.uk)는 한국의 LG생산공장에서 찍은 존 서드워스John Sudworth기자의 경제 뉴스를 지난주 2분46초간 방영했다. 제목은 LG thinks small to fight downturn.
LG전자는 첨단 LCD/프라즈마 TV 를 대량생산에서 다품종 소량생산 시스템으로 전환시켜 생산 물량 조절이 가능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치켜세웠다.
또 LG공장에서는 근무자 누구나 생산성 향상 아이디어 제안제도에 적극 참여해 연간 840만 달러(116억원)의 생산비 절감 효과를 가져왔다고 했다.
ⓒ 코리안위클리(http://www.koweekly.co.u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