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포토 커뮤니티 구인 전화번호 지난신문보기
전체기사
핫이슈
영국
한인
칼럼
연재
기고
스포츠
연예
한국
국제
날씨
달력/행사
포토뉴스
동영상 뉴스
칼럼니스트
지난신문보기
  뉴스전체기사 글짜크기  | 
브라운 총리, 휘발유 가격 인하 촉구
코리안위클리  2008/10/15, 22:39:24   
경기 침체 우려 속에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는 10일 유가 하락의 혜택이 소비자에게 전달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브라운 총리는 “소비자들이 가능한한 빨리 유가 하락의 혜택을 입기바란다”고 말했다고 BBC가 전했다.
경기 둔화로 원유에 대한 세계적인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 속에 최근 유가는 계속 하락하고 있다. 미국 텍사스산 원유는 올 여름 배럴당 147달러까지 치솟았으나 10일 82.24달러까지 떨어진 상태다.
하지만 영국 소비자들은 다른 나라에 비해 비싼 가스·전기 요금과 유가로 인해 고전하고 있다. 드레스드너 방크는 영국의 가스·전기요금이 국제가격보다 30% 이상 비싸다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소비자들의 불만 속에 테스코, 아스다 등 일부 슈퍼마켓들은 휘발유와 디젤 가격 인하를 발표했다.
테스코는 10일부터 휘발유와 디젤가격을 리터당 3펜스 인하한다고 발표했고, 아스다는 지난주 벌써 리터당 1페니 인하했다. 모리슨즈는 7월 이래 지난주까지 다섯 차례나 유가를 인하했다.
그러나 RMI 휘발유소매협회의 레이 홀로웨이 회장은 “브라운 총리야말로 유류세 인하를 통해 휘발유 가격을 인하할 능력을 갖고 있는데 이를 기피하고 있다”며 에너지 가격 하락에 총리가 먼저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합뉴스=본지특약
 플러스 광고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식당 1곳 생길때 5곳 문닫아…자영업자 ‘절망의 나락’ 2008.10.30
국제 경기불황의 회오리에 휩쓸려 자영업자들이 절망의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다. 한국음식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9월 전국에서 휴업 또는 폐업한 음식점수는 전국 음식..
‘참이슬’ 10년간 140억병 팔렸다 2008.10.30
‘1인당 400병, 1초당 44병, 10년간 140억병’
내년부터 해외 3년살아야 외국인학교 입학 2008.10.30
영주권자ㆍ이중국적자도
재외 한인들 “이참에 강남 아파트 살까” 2008.10.30
부동산업소에 문의 늘어…가격하락에 환율급등 겹쳐 30 ~ 50% 싸져
연재 - 런던의 매력적인 거리를 찾아서 13 - Burlington Arcade 2008.10.30
화려했던 빅토리안 시대부터 사랑받던 세계 최초 쇼핑 아케이드 … 혼잡한 백화점과 다른 편안한 거리
핫이슈 !!!
영국 재향군인회 송년 행사 개최    2021.11.23   
세계한식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2024.08.08   
비대위, 임시총회 8월 10일 개최    2024.07.25   
파운드화 10년래 최고    2024.07.25   
31일 서머타임 시작    2024.03.21   
헤이피버의 계절이 돌아왔다
영국, 약국서 ‘긴급 피임약’..
런던, 스마트폰 날치기 급증
21대 대선 유권자 등록 접수..
영국, 이민법 강화 이민자 축소
영국, 재외선거에 6177명 등..
‘킹스톤 2025’ 축제 열린다
재영한인 체육대회 개최
옥스퍼드 영어사전 속의 K푸드..
영국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뉴욕..
포토뉴스
 프리미엄 광고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생활광고신청  |  정기구독신청  |  서비스/제휴문의  |  업체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영국 대표 한인신문 코리안 위클리(The Korean Weekly)    Copyright (c) KMC Ltd. all rights reserved
Email : koweekly@koweekly.co.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