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우 주영대사는 9월 26일(금) 저녁 런던지역 2개 한글학교 전체 교사를 대사관저로 초청 격려하였다. 천 대사는 “한글학교는 재외동포교육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더 많은 학생들이 한글학교에서 교육 받기를 바란다”고 말하였고, 교사들은 대사관에서 한글학교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이번 행사를 개최해 준 것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표하였다. 행사에는 런던한국학교(교장 김경미)와 강북런던한국학교(교장 김상효) 교사 29명과 두 학교의 김대환, 김태경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영국 전역에는 15개 학글학교가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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