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옥스퍼드 대학교가 7년 연속 The Times Good University 선정 영국 최고의 상아탑에 뽑혔다. 캠브리지는 간발의 차로 2위를 차지했다.
The Times 신문은 1993년부터 각 학교의 △학생만족도 △연구질 △학생 1명당 지원비 △교수 수준 △입학 성적 △학업 성적 등 8개 항목에 걸쳐 영국내 113개 대학교와 전공분야별 순위를 매겨왔다.
작년에 비해 순위가 많이 올라간 Top 30에 드는 대학으로 York(16→9위), Leicester(21→14), Lancaster(27→19) Glasgow(31→20)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