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택시들이 대한항공을 홍보하며 시내를 누빈다.
대한항공 런던지점(지점장 김종환)은 “글로벌 광고 캠페인 일환인 ‘Colour of Perfection’을 테마로 래핑한 택시 644대(차체 전체 래핑 69대, 양 옆면 래핑 575대)가 런던시내 곳곳을 운행하며 오는 6월말까지 두 달 동안 대한항공을 홍보한다”고 27일 밝혔다.
런던시내 주요 영화관에서의 극장광고도 함께 시행할 예정인 대한항공은 지난 2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한국어 안내 서비스 후원을 시작으로 유럽의 주요도시에서 활발한 문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