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이 세계 최고 명품 브랜드로 꼽혔다.
미국 경제주간지 포브스는 최근 시장조사기관 밀워드브라운이 발표한 ‘세계 100대 브랜드’ 조사 결과를 인용해 명품 브랜드 중 프랑스의 루이비통이 2574만달러로 1위에 올랐다고 8일 보도했다.
루이비통 성장세는 무섭다. 올해 1분기 매출 23억달러를 올려 지난해 같은 기간(19억달러)보다 7.1%나 늘었다.
2위에는 에르메스(963만달러)가 올랐고, 3위는 구찌(934만달러), 4위 카르티에(929만달러), 5위 샤넬(867만달러) 등이 선정돼 상위 5위까지 모두 프랑스 브랜드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