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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제조·생산업 ‘톱 10 회사’
코리안위클리  2008/03/06, 01:36:24   
의약·무기·엔지니어링·주류업 많아 … 대부분 ‘입사 선호 직장’에 꼽혀

① Unilever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관련된 화장품·세제·비누 등 일상용품 및 식품회사이기도 하다. 취급 브랜드로 Dove, Magnum, Knorr, Persil, Lynx, Hellmann’s 마요네즈 등 문어발식 브랜드를 거느리고 있다. 영국 대졸 구직자 입사선호 15위권 회사.

② GSK   


Glaxo Smith Kline을 줄인 말. 세계 최대 규모 제약회사 중 하나. 건강음료, 치약 등도 생산.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 117개국에서 영업중. Beechams, Zovirax, 잔탁, Gaviscon, Niquitin, Panadol 약품과 Lucozade, Ribena 음료제품, Aquafresh, Sensodyne 치약도 유명하다. 입사선호 10-20위권.

③ AstraZeneca   


세계 10대 제약회사.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을 비롯한 100여 개 국에서 제품 판매. 주요 제품은 이레사, 놀바덱스(암 치료제), 아타칸, 베타자이드(고혈압 치료제), 풀리코트(천식 비염 치료제), 펜그로브(항생제) 등. FTSE 100대 기업에 들어가며 주당 £20가 넘는 블루칩. 입사선호 30-45위권.

④ BAE Systems


BAE로 줄여 불리기도 한다.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체. 초음속 전투기, 군함·잠수함을 만들며 한국에도 천문학적인 금액을 수출하는 기업. 영국내 직원 3만3천명. 입사선호 25-30위권.

⑤ Corus   


한국의 포스코에 해당하는 기업. 철과 관계된 모든 제품의 연구·개발·생산. FTSE100대 기업이며 연매출 £100억 정도. 최근 첨단 건축물 엔지니어링의 철강 구조물을 대부분 공급. The Eden 프로젝트, 밀레니엄 스타디움, Wembley 스타디움, 히드로 터미널 5, Airbus A380 비행기 제작·건축에 참여. 입사선호 80위권.

⑥ Ford  


설명이 필요없는 자동차 생산업체. 영국 차 산업은 영국내 직접고용 인원 162,000명에 간접고용까지 감안하면 일자리 제공에 아주 큰 역할. 입사선호 70-90위권.

⑦ BAT(British American Tobacco)  


10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의 담배회사. 최근 들어 금연 운동을 둘러싸고 논란에 자주 휘말리기도 했다. 영국·미국을 위주로 오대양·육대주 180여 개국에서 사업중. 한국에서는 경남 사천에서 Dunhill을 생산. Dunhill, Kent, Lucky Strike, Pall Mall 등 300여 종의 브랜드 소유. Phillip Morris와 함께 전세계 담배시장 독점 기업.

⑧ SABMiller  


남아공에서 시작한 세계 최대 양조(술)회사 중 하나. 60여 개국에서 기업활동. Miller, Pilsner Uquell, Peroni Nastro Azzurro 등 베스트셀러 브랜드와 코카콜라 생산을 대행하기도. 영국에서 주류 생산과 함께 수입 물량이 계속 증가 중.

⑨ Diageo
  

세계 최대 프리미엄 주류기업.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고 Dimple, Johnnie Walker, Crown Royal, Baileys, Smirnoff, Gordon’s 등 맥주·양주·진·와인 등 모든 종류의 세계 최고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에도 순수 투자해서 설립한 Diageo Korea가 있다. 입사선호 30-40위권.

⑩ Rolls-Royce  


자동차 생산으로 시작한 이후 비행기 엔진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 최근에는 민간 방위·항공 우주 산업, 선박·에너지 관련 사업, 첨단 엔진 등 엔지니어링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전세계 35,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입사선호 20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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