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인 런던과 다른 지역간의 집값 차이가 계속 더 벌어지고 있다고 FT가 9일 보도했다.
2006년 8월 이후 중앙은행 금리가 4번이나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런던지역은 계속 상승세이다. 다른 지역과는 다른 양상이다.
5월 런던집값은 4월보다 1.2% 오른 £343,508이었다. 런던을 제외한 전국에서 평균집값이 £200,000을 넘는 곳은 the South-West(남서부), the South-East(남동부), East Anglia 등 3지역 뿐이었다.
런던지역의 최근 12개월 인상률은 14% 정도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