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 햇동안 담배를 끊으려고 시도한 영국인 끽연자가 거의 절반(46%)에 이른 것으로 최근 밝혀졌다.
담배를 못 끊는(혹은 실패한) 이유로는 △영국인은 스트레스 △이태리인은 친구 △오스트리아인은 금단(중독)현상 때문이라고 각각 대답했다. 유럽연합(EU)국가중 흡연율 최고는 그리스(42%)였고 스페인 프랑스 영국 덴마크 이태리는 34~30%로 전체평균 32%와 비슷했다. 가장 낮은 곳은 포르투갈(24%)과 스웨덴(18%)이었다.
이 결과는 EU분과위원회가 발표했다.
■ 한 국
성인(20세 이상)의 흡연율은 남자 44%로 아주 높은 편이었으나 여자는 2.3%에 블과했다. (자료:통계청 ·캘럽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