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정부가 불법 입국자와 불법취업자 적발에 나서면서 주요 일간지와 라디오방송을 통해 이에 대한 적극 홍보에 나섰다.
불법취업을 경고하는 광고
내무부와 이민국 the Immigration Service은 3주 동안 £700,000(12억6천만원)를 들이는 광고캠페인과 별도로 불법취업이 많이 발생하는 병원, 건축, 식당, 제조업, 농업, 사무실 등 총 50만 업체에 안내 및 경고 편지를 보냈다.
편지는 고용주나 회사가 직원채용에 앞서 여권 등 적법한 관련서류proper paperwork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회사나 개인이 불법 인력 고용시 1인당 최고 £5,000 벌금 혹은 징역처벌까지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