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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5명중 1명은 ‘신용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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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위클리 2003/01/16, 05:2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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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들 가운데 약 8백만명이 금융기관에서 신용을 얻기 어려운 신용 부적격자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터넷판이 8일 보도했다.
독립적인 시장분석기관인 ‘데이터모니터’가 최근 영국 성인들의 신용상태를 조사한 결과 채무 불이행(디폴트) 등 실제 신용위기에 빠진 사람은 5년전에 비해 40만명 가량 줄었지만 신용을 얻기 어려운 사람을 통칭하는 신용 부적격자의 수는 전체 성인 5명 중 1명 꼴이 넘는 21%를 차지했다.
이 수치는 각 금융기관의 신용평가에서 정상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사람을 모두 아우르는 것으로 이중에는 개인적으로 디폴트를 선언하거나 법원의 신용불량 판정을 받은 경우는 물론 소득 집계가 어려운 자영업자 등도 일부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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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안보와 ‘인터넷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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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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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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