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코리안 페스티발이 20일 락 페스티발을 시작으로 개막됐다.
‘세계 속의 한국을 알리자’는 취지로 마련돼 이미 4회 째를 맞고 있는 이번 축제는 한국 영화 상영, 도자기 전시회, 코리안 데이 등 다양한 문화 행사로 6월 5일까지 계속된다.
26일까지 이어지는 필름 페스티발에서는 <달콤 살벌한 연인> 등 최신 한국 영화가 Prince Charles Cinema에서 무료 상영된다. 27일에는 Victoria & Albert 박물관에서 전통문화공연 등 한국을 알리는 코리안 데이 행사가 마련된다.
29일부터는 The air gallery에서 도자기 전시회도 개최된다. <www.lkf.cne-uk.com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