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아시아 항공사 가운데 최고의 유니폼을 가진 항공사로 선정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로부터 최고의 유니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지난 4일자 신문을 통해 최고의 유니폼을 입는 항공사로 아시아나를 비롯해 에어프랑스와 호주 콴타스항공을 선정했다.
서울 신라호텔은 최고의 피트니스클럽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최고의 유럽공항으로는 핀란드의 헬싱키 공항과 독일 뮌헨 공항이 선정됐다. 아시아부문에서는 일본 하네다 공항이 최고의 공항으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