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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위반벌금 해마다 천문학적 인상
코리안위클리  2006/01/05, 05:18:31   

영국에서 운전자들이 내는 주차비나 주차위반벌금 총액이 연간 10억파운드(1조8천억원)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 통계에 따르면 지방정부나 개인주차사업자들이 징수한 주차위반 벌금이 2003년보다 13%나 늘어났다.
주차위반딱지는 영국 어딘가에서 5초에 1장씩 발급되고 있다.
벌금액은 대부분 £40∼£60인데 얼마만큼 신속하게 납부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클램프clamp(차가 움직이지 못하게 타이어 등을 잠그는 도구)나 토잉towing(견인:차를 끌고 감)시는 몇 백 파운드까지 생돈을 잡아먹는다.
전국 120여 곳의 카운슬(councils:구·군 정도의 자치단체)은 개인회사들과 계약을 맺어 행정구역 내의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주민들은 카운슬이 교통소통 원활과 운전자 편의와 안전문제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운전자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가기 위해, 즉 카운슬과 업자가 수입을 늘리기 위해 마구잡이 단속을 하는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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