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텔레비젼의 한 아침프로그램이 영국의 버킹검 궁전(사진) 등 여러 왕궁에서 생방송을 실시한다고 밝혀 화제다.
미국 TV의 ‘굿모닝 아메리카’ 프로그램은 이번 주 버킹검궁, 윈저궁 그리고 에딘버러의 홀리루드하우스Holyroodhouse에서 진행한다.
방송 당일에는 발모럴성에 있을 것으로 알려진 여왕은 영국 관광산업의 경기부양을 위해 왕궁사용을 허락했다.
앤드류 왕자는 인터뷰를 할 예정이다.
왕실은 “미국에서 500만 명이 시청하는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관광객 유치 기대가 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