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난 아니네 영국 휘발유값이 리터당 처음으로 90P를 넘었다. 9일 뉴몰든 A3 인접 Shannon Corner 라운드어바웃 에쏘주유소.
<사진 코리안위클리>
영국의 무연휘발유 값이 리터당 처음으로 90P를 넘어섰다.
주요 언론들은 영국 전역의 평균가격이 무연휘발유 90.2P, 디젤(경유)은 94P를 보이고 있다고 8∼9일 일제히 보도했다. 인상요인은 원유가격의 급상승과 원유 수급 불안 때문.
AA(the Automobile Associ ation)는 “당분간 가격이 떨어질 가능성은 희박하다. 어쩌면 더 오를 수도 있다”며 “올 1월보다 운전자들은 연료값으로 매일 £7.5m(140억원)을 더 내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