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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등 한ㆍ미ㆍ일 최고 록뮤지션 합동공연 열려
서태지(한국), Korn, Linkin Park(미국), L’arc-en-Ciel, Dragon Ash(일본) 등 한 자리에서 좀처럼 접하기 힘든 한·미·일 3개국 최고의 뮤지션들의 영상 합동 공연인 “락 필름 페스티벌- Super Shouting” 이 8월초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인 ‘매니아페스티벌’ 무대에서 펼쳐진다.
8월 5일, 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양일간에 걸쳐 각각 1시간 30분 가량 열리게 될 이번 “락 필름 페스티벌- Super Shouting”에서는 서태지, Korn, Linkin Park, L’arc-en-Ciel, Dragon Ash등 한·미·일 최고의 뮤지션들의 라이브 실황이 콘서트 장을 재현한 듯한 최고의 무대에서 상영되게 된다.
특히 이 행사를 통해 8월말 출시 예정의 국내 최고의 락 뮤지션 서태지의 라이브 실황 DVD ‘2004 Seotaiji DVD [Record of the 7th]’ 가 최초로 공개된다. ‘2004 Seotaiji DVD [Record of the 7th]’는 2004년 서태지의 전국투어, 2004 ETPFEST 그리고 미공개 영상 등 서태지의 7집 활동을 총 정리한 라이브 실황을 담은 DVD이다.
또한 올 9월에 내한 공연을 하는 일본의 슈퍼 락 밴드 L`Arc-en-Ciel이 7월에 발매하는 DVD “Smile Tour 2004”를 국내 최초로 상영하게 되며, 일본 최고의 믹스쳐밴드 Dragon Ash, 미국의 베스트셀러 락 밴드 Linkin Park도 최고의 라이브 실황 앨범에서 엄선된 히트곡만을 선정하여 상영한다.
또한, 서태지와 2004년 합동공연을 했던 하드코어계의 전설 Korn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서 다시 한번 재회하게 된다.
매니아 페스티벌에서 펼쳐지는 “락 필름 페스티벌- Super Shouting ” 은 최고의 사운드, 초대형 스크린 등 실제 공연에 버금가는 최고의 장비를 동원한 국내 최대 규모의 영상 페스티벌이 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락 매니아들에게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뮤지션들의 실제 공연을 보는 것과 같은 현장감을 전달하게 된다.
㈜서태지컴퍼니, ㈜코엑스가 공동주최, ㈜C-Partners가 주관하며 ㈜PION 이 총괄 진행하는 ‘2005 매니아 페스티벌’은 8월 5~7일 3일간 삼성동 태평양 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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