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영국판매법인(법인장 이세일 이사)이 8일 맨체스터에서 박지성(24·맨체스터유나이티드) 선수에게 ‘쏘렌토’를 전달했다.
기아차는 유럽에서 맹활약중인 박지성, 이영표(28·네덜란드 PSV아인트호벤), 설기현(26·영국 울버햄튼), 차두리(25·독일 프랑크푸르트) 선수 등 4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축구를 통한 스포츠마케팅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특별취재반>
▲ 기아차 이세일 이사(사진 왼쪽)와 폴 윌리엄 부사장(사진 가운데)이 박지성 선수에게 ‘쏘렌토’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