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생각-푸하하하
코리안위클리 2002/12/12, 05:27:24
한 젊은 아빠가 골목에 나와 우는 아기를 달래느라 진땀을 흘리고 있었다. 봉팔아 화내지 마라, 봉팔아 화내지 마.마침 한 아주머니가 길을 지나다 모습이 정겨워 보여 말을 건넸다. 에그, 젊은 양반이 고생이네. 우는 아기 달래는 일은 짜증나기 마련이지. 참을성 많은 아빠로구먼. 근데, 아기 이름이 봉팔이유?그러자 젊은 아빠가 대답했다. 제가 봉팔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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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나는 영국병
2002.12.19
80년 중반 이후 영국은 더 이상 흘러가는 노대국임을 거부한 나라다. 1979년 대처 총리가 개혁에 나선 이후 경제는 완전히 회복되었고, 90년대 중반 이후에는..
영국, 성전환자 권리보장 방안 마련
2002.12.19
영국의 성전환자들도 새로 전환된 성으로 결혼하고 새 성을 표시한 출생증명서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로시 윈터튼 소외계층담당 장관은 13일 새 법안을 발표하면서..
한국교포 이선영씨 프랑스 사시 차석
2002.12.19
재프랑스 교포인 이선영(24·사진)씨가 프랑스 검사 변호사시험(CRFPA)에 차석으로 합격했다.
한국 여성이 이 시험에 합격한 것은 이씨가 처음이다.
이씨..
EU 확대 타결, 동구권 등 10국 회원추가
2002.12.19
회원국 1957년 6개국에서 2004년엔 25개국으로
유럽연합(EU) 15개 회원국 정상들은 지난 13일 덴마크의 코펜하겐에서 EU 확대를 위한 정상 회담..
불, 인종주의 처벌강화
2002.12.19
프랑스 하원은 10일 인종주의, 반유대주의, 외국인 혐오 등의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프랑스에서 최근 증가조짐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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