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술집들이 ‘해피 아워’란 술마시기 프로모션을 중지할 예정이다.
해피아워는 엄청난 술을 싸고 빨리 소비하도록 만드는 주 요인. 영국의 비어 앤 펍 협회(BBPA)는 3만2000여명의 회원들이 해피 아워 금지를 옹호했다고 밝혔다. 과도한 음주는 영국에서 지난 몇년간 주요 사회적 문제가 돼왔다.
10파운드만 내면 맘껏 먹을 수 있기때문에 사람들로 하여금 너무 많이 그리고 빨리 마시도록 부추겨왔다. 또 폭력과 무질서를 초래해 골치거리였다. BBPA는 영국의 5만9000개 펍가운데 3분2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헤럴드경제